dalkora

• 목록

Fort Worth 시 지도자들이 어제, 적자에 직면한 도시의 연금 기금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투표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연금 기금은 현재 16억 달러의 적자에 직면에 있습니다. 

Fort Worth 시의회가 이번 연금 계획을 확정안을 승인하면 내년 1월 표결에 부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Betsy Price Fort Worth 시장은 경찰과 소방관들은 매일 목숨을 걸고 일하기 때문에, 그들이 은퇴를 원하거나, 현재의 은퇴자들은 해당 연금을 받을 만한 자격이 있다고 말하며, 이번 연금 문제를 조정중에 있다고 전했습니다. 

Fort Worth 시의회의 계획은 도시와 직원들로부터 개인 분담금을 증가시키지만, 생계비 지수의 상승에 따른 임금 인상은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Fort Worth Police Officers Association의 Manny Ramirez 회장은 이에 대해 해당안이 투표를 통과할 수 있다고 생각치 않는다며, 여전히 연금 이윤을 지키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Price 시장은 해당 수정안으로 세금을 올리거나 현재의 서비스를 줄이지는 않을 것이며, 최우선 순위는 연금을 보전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Price 시장은 추정치로는 2035년에서 2040년 파산도 예상되나, 이를 전혀 받아들일 수 없다며, 해당 연금을 파산시켜서는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