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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건강보험 등록율 전년보다 30%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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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17-12-1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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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케어로 불리는 기존 건강보험 등록이 오늘로 마감되는 가운데, 관련 전문가들이 등록 전에 알아 두면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내놓았습니다.

현재 텍사스에는 보험 등록 기간 동안, 연방 정부 온라인 사이트 Healthcare.gov를 통해 건강보험을 구입한 주민이 57만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 등록율보다 30%나 더 높은 것으로, 2018년 건강보험 가입을 위한 올해 등록 기간이 이전보다 45일 축소된 탓에 등록을 원하는 시민들이 몰려든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등록 마감이 하루 남은 시점에, 관련 전문가들이 작년 건강 보험 만료로 갱신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올해 선택했던 보험 보장안들이 내년에는 판매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다른 보장안들을 고루 살펴 적극적으로 선택할 것을 관련 전문가들이 조언했습니다.

기존에 이용했던 보장안이 판매되지 않게 되면, 피보험자들이 별로 선호하지 않는 보장안에 자동으로 가입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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