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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o 채혈전문의, 아동 성추행으로 19년형 징역형 받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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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o Children`s Medical Center의 채혈 전문의가 7건의 아동 성추행 혐의를 인정해 19년 징역형에 처해질 것으로 Collin County 검찰이 밝혔습니다.
2015년 12월에 당시 마흔 여섯 살이던 Mohammad Ali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첫 신고가 있었으며, 해당 피해자는 Ali가 채혈 하는 동안 자신의 옷 위로 몸을 더듬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후, 같은 해 8월부터 12월 사이 동일한 피해를 당한 피해자가 5명 더 나타났으며, 이들 모두 성추행 당시, 12세에서 15세사이 소녀들이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 2급 중범죄 혐의를 인정하고 19년형 선고를 앞둔 Ali는 2015년 3월부터 채혈 업무를 시작했으며, 직년 1월 3건의 아동 성추행 혐의로 체포되기 전 정직 처분에 이어 해고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사건 수사와 관련해, Children`s Merdical Center가 Plano 경찰의 수사에 전폭적으로 협조했으며, 유죄 선고 재판에선 피해 소녀들과 그 가족들이 성추행 이후 심신에 미친 영향에 대해 증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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