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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회, 민주평통협의회 주최로 무숙자들에게 식사 제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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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오후 6시, 달라스에 위치한 ‘유니온 가스펠 미션’에서 달라스 한국 여성회와 민주평통협의회 공동주최하고 뱅크 오프 호프가 후원한, ‘무숙자 무료 급식’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달라스 한국 여성회 강성란 회장은 “올 들어 가장 추운 날씨에 행사가 치러져, 따뜻함이 배가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음식은, 무숙자들의 영양과 치아 상태를 고려하여, 잘 익혀서 잘게 찢은 닭고기와 소시지, 으깬 감자, 옥수수 등이 제공되었습니다.
식사를 마친 한 흑인 무숙인은 “정말 맛있게 먹었다. 어머니가 만들어주신 저녁 같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한 시간 간격으로 1차, 2차, 3차 급식으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400 여명의 무숙자들이 찾아와, 따뜻한 저녁 한 끼를 대접받았습니다.
500인 분의 식사를 준비하고 배식까지 도운 여성회와 민주평통협회회 봉사자들은 “나누는 기쁨을 통해, 우리가 더 행복해졌다” 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달라스 한국 여성회 강성란 회장은 “올 들어 가장 추운 날씨에 행사가 치러져, 따뜻함이 배가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음식은, 무숙자들의 영양과 치아 상태를 고려하여, 잘 익혀서 잘게 찢은 닭고기와 소시지, 으깬 감자, 옥수수 등이 제공되었습니다.
식사를 마친 한 흑인 무숙인은 “정말 맛있게 먹었다. 어머니가 만들어주신 저녁 같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한 시간 간격으로 1차, 2차, 3차 급식으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400 여명의 무숙자들이 찾아와, 따뜻한 저녁 한 끼를 대접받았습니다.
500인 분의 식사를 준비하고 배식까지 도운 여성회와 민주평통협회회 봉사자들은 “나누는 기쁨을 통해, 우리가 더 행복해졌다” 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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