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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전국에 걸쳐 ICE의 불법체류자 단속이 이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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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보부 John F. Kelly 장관은 오늘 오후 이민세관국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주 전국에 걸쳐 ICE의 불법체류자 단속이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속은 범죄자 및 갱단, 불법 재입국 등의 이민법 위반 등, 공공의 안전에 위협이 되는 경우를 타겟으로 하고 있습니다.
ICE의 보도 자료에 의하면 ICE officer 들은 지난주 LA와 Chicago, San Antonio, New York 등의 도시에서 680 명 이상을 체포했습니다.
이들 중 75% 이상이 살인, 미성년자 성폭행, 성추행, 마약 밀매, 폭행, 음주 운전, 불법 무기 소지 등 범죄 혐의가 있거나 전과가 있는 불법 체류자라고 전했습니다.
ICE는 이러한 단속을 지난 수년간 정기적으로 해왔다며, ICE의 Fugitive Operations team 들이 일상적으로 실시하는 현장 표적 단속 체포가 앞으로도 지속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John F. Kelly 국토 안보부 장관은 공공의 안전에 위협이 되며 이민법을 위반한 불법 체류자들을 색출하는데 있어 기본 원칙은 ‘국토안보주의’ 라는 Trump 대통령의 방침을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ICE OFFICER들과 연방 수사국, 각 지역 경찰 들의 협력과 수고에 치하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한편, 익명의 한인 제보에 의하면 지난주 Plano 지역에서 ICE의 단속이 이뤄져, 몇 명의 사람이 당국에 체포되었다고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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