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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비던스 빌리지 'HOA', 흑인 거주자 차별혐의로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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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및 도시 개발부(HUD)가 북텍사스의 한 주택 소유자 협회(HOA)를 흑인 거주자 차별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덴튼 카운티의 작은 커뮤니티인 프로비던스 빌리지 주택 소유자 협회가 정부 지원으로 임대료를 내는 흑인 거주자들을 내쫓으려 했다는 혐의입니다.
법원 문서에 따르면, 해당 지역 소셜 미디어에는 흑인을 겨냥한 인종 차별적 게시물이 넘쳐났고, 일부 주민은 정부 바우처 수혜자를 "야생 동물"이라 표현하며 적대감을 드러냈습니다.
2021년, 이 협회는 바우처 수혜자를 범죄 증가의 원인으로 지목하며, 이들의 거주를 막고 집주인에게 벌금을 부과하는 정책을 추진했습니다. 이 개정안은 2022년 통과되었고, 최소 19가구가 퇴거하거나 이사를 떠났습니다.
이 사건 이후 텍사스 의회는 2023년 주택 소유자 협회가 임대료 지불 방식에 따라 세입자를 차별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그러나 HUD는 프로비던스 빌리지 협회가 해당 정책을 철회하지 않았으며, 여전히 대안적 차별 방안을 논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법적 심리 날짜는 예정되지 않았으나, 사건은 연방 법원의 판결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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