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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마트, 북텍사스 매장 확대…달라스 지점 11월 개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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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 H마트(대표 권일연)가 북텍사스에서 공격적으로 매장 확대를 추진하는 가운데 H 마트 달라스 점이 11월에 문을 엽니다.
지난 11일(수), H마트 이수구 이사는 KTN과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공사가 활발히 진행 중인 달라스 지점과 할톰 시티 지점의 진행 상황을 밝혔습니다.
이 이사에 따르면, H마트 달라스 지점은 오는 11월 개점을 목표로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할톰 시티 지점 역시 공사가 원활하게 진행 중이며, 내년 초 건물 완공, 내년 하반기 개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수구 이사에 따르면 달라스 지점의 개점 목표일은 11월 21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현재 H마트는 ‘달라스 지점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위한 세부 계획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푸드 코트 개장 행사에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며, 고객들을 위한 특별 세일 행사도 계획되어 있습니다.
이수구 이사는 “지역 사회 우선 채용 원칙을 바탕으로 달라스 지점 직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H마트는 10월 말경, 대대적인 채용 공고를 통해 전 부서에 걸쳐 신규 직원 모집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H마트는 달라스 지점에서만 100여 명의 신규 직원을 고용할 계획이며, 할톰 시티 지점에서도 유사한 규모로 인력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이수구 이사는 “달라스와 할톰 시티 지점의 확대를 통해 300개 이상의 일자리가 새롭게 창출될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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