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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취업이민 소폭 진전, 가족이민 대부분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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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회계연도 첫 달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이민 문호가 소폭 진전했습니다.
반면 가족이민 문호는 대부분 동결 상태를 유지했습니다.
연방 국무부가 지난 15일(금) 발표한 2023년 10월 중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취업이민 전순위 문호가 대부분 전진했습니다.
컷오프가 설정됐던 취업이민 1순위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2023년 8월 1일에서 오픈으로 개선됐고, 접수가능우선일자도 오픈 상태를 유지했습니다.
취업이민 2순위의 경우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일주일 진전한 2022년 7월 8일, 접수가능우선일자는 한 달 진전한 2023년 1월 1일로 설정됐고 취업이민 3순위는 비자발급 우선일자가 기존 2020년 5월 1일에서 2021년 12월 1일로 1년 7개월 전진됐습니다.
다만 취업이민 3순위의 접수가능우선일자는 기존 2023년 5월 1일에서 2023년 2월 1일로 3개월 후퇴했습니다.
올해 들어 대폭 후퇴했던 취업이민 3순위 비숙련 부문의 경우에도 비자발급 우선일자가 3개월 전진한 2020년 8월 1일로 설정됐으며, 접수가능우선일자는 2020년 6월 1일에서 같은해 12월 15일로 약 6개월 전진했습니다.
그외 취업이민 4순위, 종교이민은 비자발급 우선일자와 접수가능우선일자가 각각 4개월, 5개월 전진했고 투자 이민인 5순위는 비자발급·접수가능우선일자 모두 오픈 상태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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