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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 얕아진 화이트 록 레이크, 달라스 시 단계적 준설로 방향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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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6-02-2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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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록 레이크의 준설 문제를 놓고 시 당국이 새로운 접근 방식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 출처: shutterstock]
화이트 록 레이크의 준설 문제를 놓고 시 당국이 새로운 접근 방식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 출처: shutterstock]
달라스 지역 주민들의 휴식 공간인 화이트 록 레이크(White Rock Lake)의 준설 문제를 놓고 시 당국이 새로운 접근 방식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화이트 록 레이크는 지난 1998년 이후로 준설이 이뤄지지 않아 수년간 침전물과 퇴적물이 바닥에 쌓여왔습니다.

이 때문에 수심이 얕아지며 보트 활동이나 수상 레크리에이션에 지장을 주고 있고, 호수 생태계 건강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전체 호수를 한꺼번에 준설하는 전통적 방식은 비용이 너무 많이 듭니다.

과거 연구에 따르면 완전 준설 비용은 5천3백만 달러에서 8천만 달러 사이로 추정되며, 예산 부담이 만만치 않습니다. 이에 따라 달라스 시는 전체 준설 대신 ‘표적 준설’ 전략으로 방향을 전환했습니다.

전문가 권고에 따라 퇴적이 심한 특정 구역만 먼저 준설하고, 예산에 맞춰 단계적으로 관리하는 방식입니다. 이 접근법은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유지 방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한 시의회는 설계 단계 작업을 위한 엔지니어링 계약을 확대하기로 승인했으며, 이 설계 작업은 2028년 12월 완료를 목표로 진행됩니다. 준설은 그 이후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입니다.

화이트 록 레이크는 달라스의 중요한 커뮤니티 자원인 만큼, 이번 표적 준설 계획은 장기적인 유지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첫 걸음이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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