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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기 첫 국정연설서 “미국 지금이 황금시대”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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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 2기 첫 국정연설에서 “지금이 미국의 황금시대”라며 경제와 안보 성과를 강하게 부각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밤 워싱턴 DC 연방 의회 의사당에서 열린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에서 “미국은 그 어느 때보다 더 강하고 부유해졌다”고 평가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당시 위기에 처했던 경제와 국경 상황이 크게 개선됐다며, 특히 근원 물가 상승률이 5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고 2025년 말에는 1.7%까지 낮아졌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인플레이션은 꺾였고 소득은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고 자평했습니다. 무역 정책과 관련해서는,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다”면서도 대부분 국가가 기존 무역 합의를 유지하길 원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필요할 경우 다른 법적 근거를 활용한 관세 부과 방안도 준비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에너지와 AI 정책도 언급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급증하는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와 관련해 주요 기술기업들이 자체 발전소를 건설해 전력을 스스로 조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전기요금 상승 우려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베네수엘라에서 8천만 배럴 이상의 원유를 확보했다며 에너지 공급 확대 성과도 부각했습니다.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이 경제와 이민, 에너지 성과를 전면에 내세우며 본격적인 민심 공략에 나섰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밤 워싱턴 DC 연방 의회 의사당에서 열린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에서 “미국은 그 어느 때보다 더 강하고 부유해졌다”고 평가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당시 위기에 처했던 경제와 국경 상황이 크게 개선됐다며, 특히 근원 물가 상승률이 5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고 2025년 말에는 1.7%까지 낮아졌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인플레이션은 꺾였고 소득은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고 자평했습니다. 무역 정책과 관련해서는,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다”면서도 대부분 국가가 기존 무역 합의를 유지하길 원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필요할 경우 다른 법적 근거를 활용한 관세 부과 방안도 준비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에너지와 AI 정책도 언급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급증하는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와 관련해 주요 기술기업들이 자체 발전소를 건설해 전력을 스스로 조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전기요금 상승 우려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베네수엘라에서 8천만 배럴 이상의 원유를 확보했다며 에너지 공급 확대 성과도 부각했습니다.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이 경제와 이민, 에너지 성과를 전면에 내세우며 본격적인 민심 공략에 나섰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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