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 헤드라인 뉴스

1. 경기 침체의 위협 속에서도 텍사스의 경제는 계속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 포트워스의 인기 있는 유흥지구인 West 7th 지역에서 지난 18일(금)부터 노상 등 공공장소에서 음주를 금지하는 오픈 알콜 컨테이너 금지 조례(banon open alcohol containers)가 시행됐습니다.

3. DKnet 라디오가 기획한 2022년 가을 이벤트, 길거리 노래방 ‘스트리트 송 파이터’ 마지막  행사가 지난 19일(토) 오후 2시 캐롤튼 H마트에서 열렸습니다. 

4. 포트워스 한인회가 주최하고 미주한인회 총연합회가 주관한 김치 페스티벌이 지난 19일(토) 오후 1시 포트워스 한나 이슬에서 열렸습니다.

5. 조 바이든 대통령이 어제(20일) 80세 생일을 맞으면서 미 역사상 최고령 대통령이 됐습니다.

6. 약 75인치에 달하는 기록적인 폭설이 뉴욕주 서부를 강타해 피해가 잇따른 가운데 이로 인한 사망자가 3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7. 대장동 개발 사업 비리로 구속됐다가 21일 1년 만에 풀려난 남욱 씨가 2014년 지방선거 당시 성남시장 재선에 도전했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에 최소 4억 원을 건넸다고 주장했습니다. 

8. 윤석열 대통령이 출근길에 기자들의 질문에 응답하는 모습을 당분간 볼 수 없게 됐습니다.

9. 미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전기차 보조금 차별에 따른 미국과 EU 간 무역 갈등이 첨예해지고 있습니다.

10. 중국이 21일 카타르와 27년에 걸쳐 610억 달러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를 수입하는 사상 최장·최대 규모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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