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곱번째 땡스기빙이네요
이뜬맘
3
237
2023.11.14 14:57
안녕하세요,
어느새 무더위가 가고 쌀쌀한 겨울이 오고 있네요.
곧 땡스기빙 연휴인데, 저에게는 이민와서 벌써 일곱번째 연휴입니다.
남편의 가족들은 근처에 많이 계신데, 저의 친정 식구들은 모두 한국에 있어서 유난히 부모님이 보고싶네요.
아직 저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땡스기빙이어서 그런지, 저희집에서 남편의 식구들이 모여서 파티 하자는걸 저는 조금 부담스러워서
이번에는 거절을 했답니다.
아직 아기도 어리고, 이제막 일도 시작하여 체력적으로도 힘들어서 저에게는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조금 섭섭해 하는 시댁 식구들을 보고 살짝 미안하기도 하고 내가 조금 더 마음을 넓게 가질걸 했나 하는 후회가 되기도 하네요.
섭섭한 시댁 식구들의 마음을 풀어드리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신청곡은 성시경의 희재 입니다.
어느새 무더위가 가고 쌀쌀한 겨울이 오고 있네요.
곧 땡스기빙 연휴인데, 저에게는 이민와서 벌써 일곱번째 연휴입니다.
남편의 가족들은 근처에 많이 계신데, 저의 친정 식구들은 모두 한국에 있어서 유난히 부모님이 보고싶네요.
아직 저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땡스기빙이어서 그런지, 저희집에서 남편의 식구들이 모여서 파티 하자는걸 저는 조금 부담스러워서
이번에는 거절을 했답니다.
아직 아기도 어리고, 이제막 일도 시작하여 체력적으로도 힘들어서 저에게는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조금 섭섭해 하는 시댁 식구들을 보고 살짝 미안하기도 하고 내가 조금 더 마음을 넓게 가질걸 했나 하는 후회가 되기도 하네요.
섭섭한 시댁 식구들의 마음을 풀어드리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신청곡은 성시경의 희재 입니다.
제 짧은 생각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