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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경제 경착륙 직전 단계에 있다”···월가 거물들 잇단 경고음

Written by on August 8, 2024

월가의 주요 인사들이 경제가 경착륙 직전의 위험 단계에 있다는 진단을 잇따라 내놓았습니다.

침체를 진단하는 이론 ‘삼의 법칙’을 개발한 클로디아 삼 삼컨설팅 대표와 ‘월가의 황제’로 불리는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회장은 경기 침체 위험을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7일 삼 대표는 CNBC 인터뷰에서 “현시점은 침체가 아니다”라면서도 “추세는 침체를 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경기 침체 위험에 대해 “매우 강하게 느낀다”고도 덧붙였습니다.

그는 연준이 9월에 0.5%포인트 금리를 인하하는 ‘빅컷’을 단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다이먼 회장 역시 경제가 연착륙보다 경착륙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견해를 내놓았습니다. 

그는 이날 “연착륙 확률이 35~40%라고 봤던 기존 시각이 거의 달라진 바가 없다고 했습니다. 

다이먼 회장은 “지정학과 주택 시장 불안, 재정적자, 양적긴축,선거 등의 요인들이 시장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이먼 회장은 나아가 스태그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상승)의 가능성도 언급했습니다. 

그는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인 2%까지 낮아지는 데대해 “회의적”이라며 “(세계정세로 인한) 국방 지출 증가와 친환경 투자 지출 등은 인플레이션 요인”이라고 말했습니다.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해서웨이도 국채 보유를 늘리는 등 침체에 대비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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