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형 소매체인 Target “15일부터 개인수표 결제 불가”
Written by on July 10, 2024
대표적인 지급결제 수단 중 하나였던 개인수표가 디지털 결제 시스템에 밀려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대형 소매유통체인 타겟은 오는 15일부터 개인수표를 결제 수단으로 허용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 본사를 둔 타겟은 “고객에게 쉽고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결제 방법을 도입하고 있지만 개인수표는 최근 사용량이 너무 적어 더 이상 취급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타켓은 “현금, 신용카드, 직불카드(debit card), 애플페이(Apple Pay)·전자급여이체(EBT) 등 디지털 결제는 기존대로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개인수표는 미국에서 가장 널리 통용되던 결제 방식이었습니다.
신용카드 사용이 활성화되기 전인 1990년대까지 현금 보다 안전한 결제 방식으로 간주됐지만 최근 수십년간 개인수표 발행량이 꾸준히 감소했습니다.
연방준비제도에 따르면 2015년 202억 건이던 개인수표 발행량이 2021년120억 건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또한 전체 결제 건수 가운데 개인수표가 차지하는 비중은 2020년 7%였지만 2023년에는 3%로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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