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민주·공화 부통령 후보, 흙수저에 군 경력…노동자 표심 경쟁
Written by on August 7, 2024
민주당 부통령 후보가 확정됨으로써 재편된 양당의 부통령 후보 경쟁도 이번 대선의 또 다른 관전포인트입니다.
월즈 주지사와 공화당 부통령 후보 J.D 밴스 오하이오 상원의원 모두 서민 가정에서 성장한 백인 남성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또 모두 군 복무 경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월즈 주지사는 고교 교사, 풋볼 코치, 예비역 군인 등 다소 평범한 사회 생활을 거쳐 정계에 진출한 반면 밴스 의원은 예일대 로스쿨 졸업 후 실리콘밸리에서 밴처캐피털리스트로 일하고, 베스트셀러가 된 자전적 소설을 출간하는 등 사회적으로도 성공의 정점을 달렸다는 점에서 다소 차이를 보입니다.
정치적 성향은 각각 진보와 강경 보수로 정반대 성향을 가졌습니다.
한편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오는 12일 자신의 새로운 지지자 중 한 명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만난다고 밝혔습니다.
대세론을 굳혀가다가 해리스 부통령의 등장 이후 궁지에 몰린 트럼프 전 대통령이 머스크와의 회동을 통해 대선 정국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려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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