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바이든 말실수…”난 최초의 흑인 여성이라 자랑스러워”
Written by on July 5, 2024
대선 후보 TV토론 이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사퇴론이 대두되는 가운데 바이든 대통령이 다시 한 번 말실수를 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어제(4일) 진행된 라디오 인터뷰에서 과거 버락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 시절 부통령으로 일했던 점을 언급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자신이 “흑인 대통령과 함께 일한 최초의 부통령이자 흑인 여성”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법원에서의 최초의 흑인 여성이어서 자랑스럽다.”고 발언했습니다.
이는 미국 최초의 흑인 여성 부통령인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과 미국 최초 흑인여성 대법관인 커탄지 브라운 잭슨을 언급하려던 과정에서 실언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민주당의 주요 선거자금 기부자들이 조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후보 사퇴를 압박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4일 보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와 실리콘 밸리의 큰 손 기부자들이 바이든 이외의 후보를 지원하기 위한 차세대 정치행동(Next Generation PAC)이라는 일종의 에스크로기금 모금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리드 헤이스팅스와 같은 큰 손 기부자가 공개적으로 바이든 사퇴를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디즈니 가문의 영화제작자 애비게일 디즈니도 바이든을 교체하지 않으면 한 푼도 받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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