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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 수비 임무 맡았던 주 방위대 대원 실종

Written by on April 23, 2022

지난 22일(금) 미멕시코(U.S.-Mexico) 국경을 건너다 물에 빠진 불법 이주민들을 구하려다 실종된 텍사스 주 방위군을 찾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실종 군인은 알링턴 출신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은영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2일(금) 미멕시코(U.S.-Mexico) 국경을 건너다 물에 빠진 불법 이주민들을 구하려다 실종된 텍사스 주 방위군은 22세의 알링턴 출신 비숍 E. 에반스(Bishop E. Evans)인 것으로 신원이 확인됐습니다. 


에반스는 이날 국경 지역의 이글 패스(Eagle Pass)에서 실종됐습니다. 이후 텍사스 공공안전국(DPS)와 텍사스 공원산림관리국(TPW) 텍사스 레인저스(TR) 그리고 국경순찰대(BP) 등 여러 기관이 참여한 합동 수색이 어제도 이어졌습니다. 주 방위군에 따르면 에반스는 리오그란데에서 곤경에 처한 불법 이주민들을 도우려다 실종됐습니다. 또한 에반스 실종에 대한 조사를 주도하고 있는 텍사스 레인저스(Texas Rangers)는 이들 불법 이주민들이 마약 밀매에 연루되어 있다고 보고, 이들은 연방 세관 단속 기관 및 국경 수비대에 구금시키도록 했습니다. 


주 방위군은 이날 동원 가능한 모든 자원이 소진될 때가지 실종 군인에 대한 수색 작업은 계속될 것이며 마음을 모아 에반스의 가족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텍사스의 알링턴(Arlington) 출신으로 스물 두 살인 에반스는 2019년 5월 주 방위군에 입대한 뒤 쿠웨이트(Kuwait)에서 스파르탄 쉴드 작전(Operation Spartan Shield)에 투입돼 군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에반스는 작년(2021년) 3월 애봇 주지사가 미 남부 국경 지역 치안 단속을 목적으로 실시한 수십억 달러가 투입된 이니셔티브 론스타 작전(Operation Lone Star)에도 참여했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박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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