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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서 한인 업주 무차별 폭행 당해…증오범죄 여부 수사

Written by on February 2, 2022

뉴욕에서 60대 한인 업주가 무차별 폭행을 당해 경찰이 아시아계를 겨냥한 증오범죄 여부를 수사 중입니다. 15년간 가게를 운영해온 한인 이 모 씨는 한 남성이 자신을 때리고 욕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김길수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2일) 뉴욕한인학부모협회와 CBS뉴욕 등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전 7시30분께 뉴욕 브루클린에서 한인 이 모(66) 씨가 운영하는 식료품점을 방문한 한 남성이 공짜로 물품을 달라고 요구하다가 갑자기 난동을 부렸습니다. 

 

이 남성은 카운터에 놓은 물건들을 집어던지고 말리려는 이 씨를 주먹으로 여러 차례 폭행한 뒤 유유히 가게 밖으로 사라졌습니다. 이러한 범행 과정은 CCTV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15년간 하루도 쉬지 않고 가게를 운영해온 이 씨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을 때린 뒤 떠났다면서 내가 멈추라고 하자 나를 때리면서 욕설을 했고 말했습니다. 폭행범은 과거에도 이 씨의 가게에서 아시아계 미국인에 대한 혐오 발언을 한 적이 있다고 이 씨는 전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를 추적하는 한편 아시아계를 겨냥한 증오범죄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조사 중입니다. 한 달 전에도 다른 남성 2명이 가게 유리를 두들기면서 너희 나라로 돌아가라고 소리 지른 적이 있다고 이 씨는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에 이웃 주민들과 한인사회는 일제히 아시아계에 대한 증오범죄를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최윤희 뉴욕한인학부모협회 회장은 지난 화요일(1일) 피해 업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년간 뉴욕 시에서 아시안 증오범죄가 360% 증가했다면서 아시아계는 뉴욕을 위해 각 방면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는 뉴욕시의 축복이자 보배로, 무시 당하고 폭행 당해야 할 사람들이 아니다며 안전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달라스DKnet 뉴스 김길수입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써야 하고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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