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레이크 하이랜드 아파트에서 총격 난사 발생…10대 청소년 2명, 총상 입어
Written by on June 26, 2019
어제 새벽 2시경, 달라스의 레이크 하이랜드(Lake
Highlands) 소재 아파트에서 총격 난사 사건이 발생해 10대 초반의 청소년 두 명이
총상 피해를 입었습니다.
최근, 달라스 시에서 강력 범죄가 급증하는 가운데 해당 사건이 발생해 레이크 하이랜드 지역민들의 불안감도 더 커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사건 당시, 로열 래인(Royal
Lane)의 라 벨라 팜스(La Bella Palms)라는 아파트를 향해 한 무리의 용의자들이
자동 화기로 총을 난사했으며, 이 와중에, 열 세 살 된
소년과 열 살짜리 소녀가 각각 머리와 허리에 총상을 입었습니다.
두 총상 피해자는 곧 아동
의료 센터(Children`s Medical Center)로 이송됐으며,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경찰이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총격 난사범들의 신원과 범행
동기 등 사건과 관련해 밝혀진 내용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번 총격 사건이 달라스의 강력 범죄율이 급증세를 보이는 상황에 발생해 그 심각성이 더 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5월 한 달 동안만 해도, 달라스에서 40명의 사람들이 살해됐으며, 지난 주 기준, 해당 시의 올해 살인 사건 발생 건수가 100건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18년 같은 기간 발생 건수의 두 배에 이르는 수준으로, 강력
범죄 급증세 여파로 달라스 경찰 인력 부족난이 더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에 달라스 경찰국은 강력
사건 전담반의 인력을 더 충원했으며, 텍사스 주 정부는 달라스 경찰 병력 강화를 위해 주 경찰 파견
조치를 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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