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범죄 전반적으로 ‘감소’…강력 사건은 증가
Written by on May 11, 2022
달라스의 범죄가 전반적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차량 탈취와 살인 같은 강력 사건들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한나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들어 달라스에서 차량과 관련한 범죄가 29% 증가했습니다. 이는 작년(2021년) 같은 시기보다 1000건 더 증가한 수준입니다.
올해 달라스의 범죄는 전반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일부 예외가 있으며 몇몇 지역에선 오히려 범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가정 폭력을 제외한 다른 폭력 사건들이 약 3% 증가했습니다. 또한 살인 사건은 12% 증가했는데, 지난 8일 기준 작년보다 살해 용의자가 9명 더 많은 수준인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어제 달라스 경찰국의 에디 가르시아(Eddie Garcia) 경찰국장은 시의회 공공안전소위원회에서 시의원들과 범죄 발생 관련 수치에 대해 논의를 했습니다. 아담 맥고프(Adam McGough) 시의원은 달라스 시 대부분 지역에서 범죄율이 향상되고 있는데도 강력범죄 발생율은 증가하고 있어 우려된다면서 이런 현상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파악해 문제해결에 집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가르시아 국장은 범죄 감소와 아직 갈 길이 멀긴 하지만 우범 지역에 대한 집중 단속 노력이 아니었다면 범죄율이 현재 수준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경찰 인력난이 범죄 감소에 큰 걸림돌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신한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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