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카운티, 교도소 신축 위해 대규모 부채 추진
Written by DKNET NEWS on May 21, 2026
달라스 카운티가 새 교도소 건설 부지 매입과 주요 공공사업 추진을 위해 3억5천만 달러 규모의 자금을 차입하기로 했습니다.
카운티 측은 이번 자금을 유권자 투표 없이 발행할 수 있는 ‘채무증서’, 즉 Certificate of Obligation 방식으로 조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방식은 긴급하거나 필요한 공공사업에 사용되지만, 주민 동의 절차 없이 추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논란이 되기도 합니다.
이번 차입금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은 새로운 교도소 부지 확보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달라스 카운티는 현재 노후화된 교정시설 문제와 수감 인원 증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장기적인 교도소 이전 및 신축 계획을 추진 중입니다.
또한 일부 자금은 도로와 공공시설 개선, 기타 자본 사업에도 사용될 예정입니다. 카운티 관계자들은 지금 금리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시점이라고 판단해 필요한 인프라 투자를 미리 추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주민 투표 없이 대규모 부채를 늘리는 방식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향후 재산세 부담 증가 가능성을 걱정하는 목소리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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