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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 건강 위태로워”…노벨상 수상자 77명, 케네디 인준 반대 서한

Written by on December 10, 2024

보건복지부 장관직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지명한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에 대해 노벨상 수상자들이 반대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9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77명의 노벨 수상자들은 상원에 보낸 서한에서 케네디 주니어의 장관 인준을 반대하며, 그의 지명이 국민 건강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경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한에는 의학, 경제학, 화학 등 다양한 분야의 노벨상 수상자들이 서명했으며, 이들은 케네디 주니어가 공중보건을 보호하고 생물 의학 연구를 지원할 자격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케네디 주니어가 백신과 공중 보건 수단에 대한 불신이 국가 복지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그는 과거 백신과 자폐증의 관계를 주장하고, HIV가 에이즈를 유발한다는 과학적 사실을 부정한 바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바이러스가 특정 민족을 표적으로 유포되었다는 근거 없는 주장을 펼친 적도 있습니다. 

이번 서한에 참여한 1993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리처드 로버츠는 과학에 대한 정치적 공격이 큰 피해를 주기 때문에, 노벨 수상자들이 힘을 합쳐 과학을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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