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 패트릭 부주지사, “태런 카운티 투표소 기계 의혹 대응”
Written by on November 4, 2024
지난
조기투표 기간 태런 카운티의 한 투표소 기계가 유권자들의 선택을 변경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댄 패트릭 텍사스 부주지사가
즉각 대응에 나섰습니다
이번
논란은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후보 캠프에서 퍼뜨린 주장으로 인해 발생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며느리이자 공화당 전국위원회 공동
의장인 라라 트럼프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태런 카운티에서 트럼프 후보에게 투표하려던 표가 민주당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게 넘어갔다는 유권자들의
보고가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패트릭 부주지사는 라라 트럼프와 직접 이야기를 나눴다며
“조사를 해본 결과, 수정할 오류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실제로 태런 카운티에선 지금까지
59만 1,885표가 투표된 가운데, 기계가
표를 바꿨다는 주장을 한 유권자는 단 한 명뿐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태런 카운티 선거 관계자들은 유권자들에게 투표 용지를 스캐너에 넣기 전에 반드시 선택한 항목이 인쇄된 종이 투표용지에서 제대로 표시되어
있는지 확인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태런 카운티에서는 등록된 130만 명의 유권자 중 절반 이상이 사전투표를 완료했으며, 12일간의 사전투표 기간 동안 하루
평균 5만 3천 명이 투표를 했습니다.
한편 내일은 본선거일입니다. 텍사스의 투표소는 선거일 당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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