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이란 주요 시설 추가 타격… 트럼프 “협상 실패 시 공격 지속”
Written by DKNET NEWS on June 11, 2026

미국과 이란의 군사 충돌이 이어지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대규모 추가 공습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0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군이 토마호크 순항미사일 49발을 발사해 이란 내 주요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격 대상에는 수도 테헤란 인근 지역과 페르시아만 연안의 군사 시설들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공격이 “매우 강력하고 파괴적이었다”고 평가하면서도, 이란이 미국이 제시한 종전 협상안에 동의할 경우 공습은 곧 중단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협상이 결렬될 경우 추가 공격도 가능하다고 경고했습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당국자가 자신에게 직접 연락해 공습 중단을 요청했다고 주장했지만, 이란 국영 매체는 양측 간 접촉 사실 자체를 부인했습니다.
미 중부사령부도 이날 성명을 통해 이란 내 여러 목표물을 상대로 추가적인 자위권 차원의 군사작전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미국과 이란이 협상과 군사 압박을 동시에 이어가고 있는 만큼, 향후 며칠이 중동 정세의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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