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남동부, 현대판 ‘ Bonnie and Clyde’ 등장에 비상
Written by on February 8, 2017
플로리다와 앨라배마 등 2개 주가 경찰의 추적을 따돌리고 연쇄
살인과 강도를 저지르고 있는 현대판 ‘ Bonnie and
Clyde’ 등장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어제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플로리다와 앨라배마 경찰은 각각 법원으로부터
연쇄 살인 등의 혐의로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윌리엄 빌리 보예트와 공범 메리 라이스 등 용의자 커플을 쫓고 있습니다.
용의자들은 지난달 31일 플로리다 주 밀턴에 있는 여인숙에서
앨리샤 그리어와 재클린 무어 등
2명의 여성을 총격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범행을 저지른 후 앨라배마 주 릴리안으로 넘어가 지난 3일 오전 가정집에 침입해 혼자 있던 페기
브로즈를 살해했습니다.
이어 6일에는 플로리다 주 펜서콜라의 가정집에 침입해 케일라 크루거에게 총을 쏜 뒤 그의 자동차를 훔쳤습니다.
크루거는 현재 총상으로 중태에 빠졌습니다. 이들 용의자는 현재 플로리다 주 샌타로사
카운티의 산악 지역에 은신하고 있는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이들에게 2만 천 달러 의 현상금도 내걸었습니다.
일각에서는 이들이 지난 1930년대 중서부 지역에서 강도와 살인을
반복한 ‘Bonnie Parker’와 ‘Clyde Barrow’ 커플의 수법과 비슷하다며 현대판 ”
Bonnie and Clyde’ 커플로 부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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