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텍사스 겨울 폭풍으로 ‘혈액 공급’에 차질 … “200개 병원 의료시설 영향”
Written by on January 15, 2025
겨울 폭풍으로 북텍사스 지역의 혈액 공급에 심각한 차질이 발생했습니다.
카터 블러드케어(Carter BloodCare) 헌혈 센터가 지난 2일과 3일 이틀간 문을 닫으면서, 혈액 부족 사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카터 블러드케어 대변인은, 13일 기준으로 혈액 공급량이 하루분도 채 되지 않아 북텍사스, 중부 텍사스, 동부 텍사스의 약 200개 병원과 의료 시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일부 병원은 혈액 부족으로 환자 치료 우선순위를 정해야 하는 상황에 처할 수도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카터 블러드케어에 따르면 현재 모든 혈액형이 필요하지만, A형 양성과 음성, B형 음성, O형 양성과 음성 혈액형이 특히 절실히 필요한 상황입니다.
또한, 출혈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혈소판도 부족합니다. 현재 카터 블러드케어는 헌혈 기부자들을 환영하며 보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O형 음성, 전혈 기부자, 또는 이중 적혈구 기부자와 혈소판 기부자에게는 50달러 상당의 e-상품권이 지급되며, 모든 헌혈 기부자들은 17일까지 20달러 e-상품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1월과 2월 동안 헌혈자들에게는 재고가 있는 후드 셔츠도 제공될 예정입니다. 해당 기관은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가까운 카터 블러드케어 헌혈 센터를 방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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