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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공항들, 마스크 착용 완화 조치 즉각 시행

Written by on April 20, 2022

플로리다(Florida) 연방 법원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무효 판결 이후 북텍사스의 공항 및 항공사들은 마스크 착용을 선택적 조치로 변경했습니다.

서장원 기자입니다.

 

<기자>

북텍사스의 DFW 인터내셔널 공항과 달라스 러브 필드 공항(Dallas Love Field)이 공항 이용객과 직원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선택적 조치로 변경했습니다.

 

앞서 지난 18일, 플로리다의 연방 법원은 대중 교통 시설  이용시 지켜야 하는 마스크 착용 의무 명령을 무효화했습니다. 이후 교통안전청(TSA)도 공항 내 마스크 착용을 더 이상 강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히며 대중 교통 및 교통 허브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보안 지침과 긴급 개정을 더 이상 강제하지 않겠다는 명령을 신속히 발령했습니다.

 

이에 따라 주요 항공사, 미 전역에서 열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암트랙, 차량공유업체 우버와 리프트, 주요 국제공항 등이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2년 넘게 팬데믹으로 영업에 직격탄을 맞은 항공업계는 일제히 환호했습니다. 포트워스(Fort Worth) 기반의 아메리칸 항공사(AA)와 달라스(Dallas) 기반의 사우스웨스트 항공사(SA)를 포함해 여러 항공사들도 항공 이용객들과 직원들이 마스크 착용을 선택할 수 있게 조치했습니다. 

 

한편 마스크 의무화를 끝낸 곳이 방역 정책을 책임지는 보건 당국이 아닌 법원이라는 점에서 전염병이나 바이러스 전문가라고 볼 수 없는 판사가 방역 정책을 뒤집으면서 정치적 이유로 이번 판결이 내려졌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내내 미국뿐 아니라 전세계의 방역 정책에 기준을 제시했던 최고의 과학자 집단인 CDC는 법원의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서장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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