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4.1%→3.2%로 대폭 하향 조정
Written by on April 19, 2022
세계은행이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 포인트 가까이 큰 폭으로 내려 잡았습니다.
18일 세계은행은 기존 4.1%로 잡았던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3.2%로 0.9%포인트 낮춰 잡았습니다.
세계은행이
성장률 전망치를 이렇게 낮춰 잡은 건 우크라이나 사태 때문입니다. 당사국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물론,
유럽과 중앙아시아 지역 성장률 전체가 4.1%가량 급격히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여기에 중국이 코로나 확산을 막겠다며 봉쇄 정책을 강화하는 상황까지 겹치면서,
에너지와 식량, 비료 등 대부분 분야에서 세계적인 인플레이션이 심각해지는 것도 우려했습니다.
세계은행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각국이 금리까지 올리면서 특히
개발도상국과 빈곤국의 경제가 직격탄을 맞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국제통화기금, IMF 역시 세계은행과 같이 세계 경제 성장률을 하향 조정할 방침이어서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세계 경제가 장기 침체에 빠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DK NET Radio.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