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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틀즈에 독성 물질?”…미국서 소송 제기돼

Written by on July 18, 2022

유명 제과업체 마스 리글리의 인기 제품 ‘스키틀즈‘에 사람이 섭취하기에
부적절한 물질이 들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주민 제닐 템스는 지난 14일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지방법원에 마스 리글리를 상대로 한 민사소송을
제기하면서
, 해당 소송을 집단소송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는 마스 리글리가 스키틀즈 제조에 사용한 식품첨가물 이산화티타늄이 “유독성 물질“이라고 주장하면서, 회사 측이 이 성분을 빼겠다고 여러 차례 약속하고서도 이를 지키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 


템스는 마스 리글리가 여전히 미국 내에서 이산화티타늄이 함유된 사탕을 팔고 있으며,
이산화티타늄 함유 사실이 적힌 성분 목록은 포장지와 잘 대비되지 않는 색상의 작은 글자로 적어 소비자들이 관련 정보를
인지하기 힘들게 했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 


발색을 돕는 효과가 있어 사탕 제조나 제빵 등에 널리 쓰이는
성분인 이산화티타늄은 환경과 인체에 대체로 무해하다고 알려져 왔습니다
. 


하지만, 2016년 이산화티타늄 나노입자가 장 염증을 악화시킬 위험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것을 시작으로 일부 국가를 중심으로 해당 성분의
사용을 규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

 

유럽식품안전청(EFSA)은 2021년 “이산화티타늄을 더는 식품 첨가제로서
안전하다고 간주할 수 없다
“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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