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track

Title

Artist

식어가는 美고용…일자리 한달새 4만 6000건 줄어

Written by on July 31, 2024

고용시장 열기가 식고 있습니다. 

구인 건수가 줄고 노동시장 인식이 빠르게 악화하고 있어서입니다. 

일부 대기업은 수익성 악화를 이유로 대규모 감원에 나서 달아올랐던 노동시장이 가라앉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됩니다. 

어제(30일) 노동부에 따르면 노동시장의 수요 흐름을 보여주는 올해 6월 구인 건수는 818만4000건으로 전월 대비 4만6000건 줄었습니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810만 건)를 소폭 웃돌았지만 코로나19 이후 달아올랐던 고용시장 열기가 식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내구재와 제조업 등에서 구인 건수 감소가 두드러졌습니다. 

노동시장에 대한 인식도 나빠지고 있습니다. 

이날 미국 콘퍼런스보드(CB) 발표에 따르면 7월 ‘직업을 구하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전체의 16%로 2021년 3월 이후 3년4개월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일자리가 풍부하지 않다’고 답한 비율도 6월 48.8%에서 7월 49.9%로 높아졌습니다. 

실제 대기업은 앞다퉈 인력을 감원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업체 인텔은 직원 약11만 명 중 수천 명을 감축하겠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지프와 크라이슬러 등 브랜드를 보유한 자동차 회사 스텔란티스는 부사장급 이하를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고 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urrent track

Title

Art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