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디슨 공항 추돌 사고 비행기의 사고 순간 정황, 기록장치 복원으로 드러나
Written by on July 3, 2019
지난 일요일,
애디슨 공항(Addison Airport)에서 발생한 비행기 격납고 추돌 사고 당시,
사고 비행기의 조종실이 극심한 혼란에 휩싸여 있었던 정황이 기록을 통해 드러났습니다.
연방 교통안전위원회 NTSB는 탑승자 10명 전원이 사망한 해당 비행기 추돌 사고 시, 조정실이 왼쪽 엔진에 문제가 있음을 인지한 뒤 혼란에 빠진 정황을 확인했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NTSB의 브루스 랜스버그(Bruce Landsberg) 부위원장은 조종실에서 비행기 이륙 직후 혼란이
시작된 뒤 12초간 지속되다 기록장치 작동이 갑자기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NTSB 당국은 사고 비행기 조종실 녹음 내용을 2시간 분량의 고음질 오디오 자료로 재생해 사고 비행기가 격납고를 들이 받게 된 정황을 수사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재생 자료에 따르면, 음성 녹음이 중단되기 8초 전에 승무원들이 왼쪽 엔진에 문제가 있다고 말한 내용이 확인됐으며, 곧 이어 기체 경사각의 문제를 경고하는 자동 경고 장치가 작동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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