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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 총격에 사망한 보뗌 진의 가족, 거주 아파트 단지에도 소송 제기

Written by on January 20, 2020

 

 달라스 경찰관의 오인 총격에 목숨을 잃은 청년 보뗌 진(Bothem Jean)의 가족이 달라스 시를 상대로 진의사망 책임을 묻는 소송에 이어 사건이 발생한 아파트 단지에도 사망 책임을 묻는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소피아 씽 기자입니다.

 

<기자>

 보뗌 진은, 지난 2018년 9월, 자신의 아파트 집으로 착각한 달라스 경찰관 앰버 가이거(Amber Guyger)의 오인 총격에 사망했습니다. 

 이후 가이거는 살인 혐의로 유죄를 인정 받고 10년의 실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진의 가족들은 달라스 시에 진의 사망 책임을 묻는 소송을 제기하는 적극적인 법적 대응 행보를 보였습니다. 최근엔, 사건이 발생한 아파트 단지 측에도 진의 사망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물으면서 소송을 확대했습니다. 변호인 주장에 따르면, 아파트 층수 구분과 아파트 현관문 구분이 불명확하다는 두 가지 측면을 근거로 진이 살던 사우스 사이드 플랫(South Side Flats) 단지에도 진의 사망 책임이 일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12월에는 진의 가족이 달라스 시를 상대로 진의 사망 책임을 묻기 위해 제기한 소송과 관련해, 연방지원 법정이 해당 시엔 진 사망에 대한 책임이 없다는 판결을 내린 바 있습니다. 법조계 일각에선 진의 가족이 새롭게 제기한 사우스 사이드 플랫 아파트 단지에 대한 소송도 텍사스 주 관련법과 사건 내용을 토대로 사망 책임 여부를 묻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소피아 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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