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선 및 총선…아시안 유권자에 대한 민주당 지배력 약화
Written by on November 11, 2024
이번 미 대선 및 총선에서 아시안 유권자들이 더 ‘오른쪽’으로 이동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LA타임스에 따르면 최근 에디슨 리서치에서 다수 언론 기관과 협력해 진행한 출구 조사에서, 아시안 유권자들의 대선 후보 지지율이 민주당의 카멀라 해리스 54%,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39%로 각각 나타났습니다.
이는 카멀라 해리스 후보가 자신의 배경 등을 통해 아시안 유권자들에게 호소했음에도 아시안 유권자에 대한 민주당의 지배력이 약화됐음을 나타냅니다.
특히 지난 2020년 대선에서는 민주당의 조 바이든이 61%, 공화당의 트럼프가 34%를, 2016년 대선에서는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이 65%, 트럼프가 27%를 각각 얻은 것과 비교해 보면 2016년 이후로 공화당 및 트럼프 전 대통령이 더 많은 아시안 유권자들을 자기 편으로 끌어들인 것입니다.
LA타임스는 올해 선거로 아직 정치적 재편성을 판단하기는 어렵다면서도 공화당이 기반을 확장하고 있다는 점은 분명하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트럼프와 공화당이 이 기세를 얼마나 오래 유지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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