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조가 무너졌다…필라델피아, 캔자스시티 꺾고 슈퍼볼 우승
Written by on February 10, 2025
필라델피아 이글스가 7년 만에 슈퍼볼에서 우승하며 빈스 롬바르디 트로피를 차지했습니다.
10일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제59회 슈퍼볼에서 필라델피아는 캔자스시티 치프스를 40-22로 완승을 거뒀습니다.
이번 우승은 필라델피아 구단 역사상 두 번째이며, 2018년 이후 7년 만에 이룬 성과입니다. 경기 초반부터 필라델피아의 압도적인 우세가 이어졌습니다.
1쿼터 7-0, 2쿼터 24-0으로 앞서갔고, 캔자스시티의 쿼터백 패트릭 머홈스는 두 차례의 치명적인 인터셉션을 당했습니다. 필라델피아 쿼터백 제일런 허츠는 17개의 패스 중 221야드와 72야드 러싱을 기록하며 슈퍼볼 MVP로 선정되었습니다.
후반전에도 경기는 크게 변하지 않았고, 필라델피아는 4쿼터까지 승기를 확실히 잡았습니다.
캔자스시티는 4쿼터에 16점을 추가했지만, 결국 대세를 뒤집지 못하고 패배를 맞았습니다. 이날 경기장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해 많은 유명인들이 참석했으며, 하프타임 쇼에서는 래퍼 켄드릭 라마가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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