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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 등 미 기업, 트럼프 ‘보편 관세’로 가격 인상 우려

Written by on November 25, 2024

월마트의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고관세 정책이 시행될 경우 소비자 가격이 인상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존 데이비드 레이니 월마트 CFO는 21일 폭스비즈니스 ‘더 클라맨 카운트다운’에 출연해 “관세는 인플레이션을 초래할 것이며 이견이 있을 수 없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그는 “소비자는 관세가 적용되는 품목에 대해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제안 따르면 모든 외국산 수입품에 일률적으로 10%∼20%의 관세가 부과되고, 특히 중국산 수입품에는 60%∼100%의 관세가 추가로 부과됩니다. 

레이니 CFO는 월마트가 판매하는 품목의 3분의 2가 미국에서 제조, 재배 또는 조립되지만 “(가격 인상)으로부터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우리는 공급업체 및 자체 브랜드 구색과 협력해 고객의 가격을 낮추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월마트 대변인도 성명을 통해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대폭 인상된 관세가 고객들의 비용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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