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밸디 지역 사회, 총기 규제 놓고 상반된 의견 보여
Written by on May 30, 2022
롭 초등학교 총격 참사 이후 총기 규제 강화를 놓고 상반된 의견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텍사스는 미국에서 총기 소지 비율이 가장 높은 주로 2021년 기준 텍사스 주에 허가된 총기는 총 100만 6천 555정입니다. 또한 텍사스에 거주하는 성인의 45.7%가 집에 총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유밸디 주민은 더 총기에 익숙합니다. 이곳에서는 사냥과 사격을 하며 어린 시절을 보내는 분위기가 있고, 일부 주민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여러 정의 총기를 소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이번 총격 참사 이후 유밸디 여론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총기 규제를 요구하는 요란한 시위와 행진이 진행되지는 않지만, 가정이나 기도회에서 총기 규제에 대한 토론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번 참사로 10살 조카를 잃은 데시라에 가르사 씨는 “18세 총격범이 맥주는 살 수 없어도 범행에 사용한 반자동 공격용 소총인 AR-15을 살 수 있다”며 총기 구매가 너무 쉽다고 비판했습니다. 반면 일부는 트럭이나 집에 두고 다니던 권총을 이제 들고 다니려고 권총집 구매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텍사스 정치권은 규제 강화 목소리를 일축했습니다. 그렉 애봇 주지사를 비롯한 공화당에서는 총기 규제 강화 대신 학교 보안과 정신 건강 상담을 개선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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