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트럼프 암살 첩보에 경호 강화”…그럼에도 ‘경호 실패’, 논란 커지나?
Written by on July 17, 2024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피격 사건으로 비밀경호국(SS)의 ‘보안 실패’ 논란이 거센 가운데 당국이 이번 사건전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이란의 암살 첩보를 입수하고 경호 수준을 높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밀경호국의 사전 보안 강화에도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암살미수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당국의 ‘보안 실패’ 논란이 한층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CNN은 어제 복수의 소식통은 인용해 “당국은 최근 몇 주 동안 이란이 트럼프 전 대통령 암살을 시도하려는 음모에 대한 정보를 입수했고, 비밀경호국은 전직 대통령의 주변 보안을 강화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재임 시절인 2020년 1월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 산하 쿠드스군 지휘관이었던 가셈 솔레이마니를 바그다드 국제공항 근처에서 무인기(드론) 미사일 공격으로 살해했습니다.
CNN은 해당 첩보와 지난 13일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 유세 현장에서 발생한 토마스 매튜 크룩스의 암살미수 사건과의 연관성을 나타내는징후는 아직 없다고 전했습니다.
미 당국은 현재 버틀러 피격 사건을 크룩스의 단독 범행으로 보고 있습니다.
NSC의 에이드리언 왓슨 대변인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암살 미수 사건에 대한 수사는 현재 활발하게 진행 중”이라며 “현재 수사당국은 총격범과 외국인이든 국내인이든 공범 또는 공모자 간의 연관성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DK NET Radio.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