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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스타트업 카누, 캘리포니아에서 텍사스로 본사 이전

Written by on August 26, 2024

전기차 스타트업 카누(Canoo)가 본사를 캘리포니아에서 텍사스로 옮깁니다.

2017년 말 LA에서 창립된 카누는 최근 제출한 분기 문서를 통해, 포트워스의 위성도시 저스틴(Justin)에 위치한 법인 사무실을 새로운 본사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카누는 2020년 스팩(SPAC)상장 이후 토니 아퀼라가 새로운 CEO로 부임한 이후, 승용 전기차 대신 상용 전기차 생산에 집중하는 노선으로 변경했습니다.


이후 2022년 계약을 통해 월마트에 자사 전기차를 공급한 경력을 토대로, 월마트의 본사가 위치한 아칸소 벤튼빌(Bentonville)로 본사를 이전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생산량 부진으로 신규 제조공장 건설 계획과 함께 본사 벤튼빌 이전 계획이 무산되고, 상용 전기차를 개발 중인 와중에 자금난을 마주하게 됐습니다. 지난 6월 말에는 보유한 현금이 단 1,910만 달러에 불과했을 정도였습니다.


카누는 회사 이전과 동시에 194명가량 남았던 사원 중 137명만 직장을 유지하고, 나머지는 해고한다고 전했습니다. 2022년 말 사원이 1천 명에 달했던 것과 대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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