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track

Title

Artist

조지 플로이드 사건 백인 경찰관에 징역 20년 선고

Written by on July 8, 2022

 

흑인 조지 플로이드 체포과정에 과잉 진압으로 사망하게 한 전 경찰관에게 플로이드의
민권을 침해했다는 혐의로 징역
20년형이 선고됐습니다.

 

미네소타주 세인트폴 연방지방법원은 어제(7일) 플로이드를 살해한 전 미니애폴리스
경찰관 데릭 쇼빈에 대해 이같이 선고했습니다
. 


연방법원은 쇼빈이 플로이드의 목과 등을 무릎으로 짓누르고 살려달라는
호소를 무시했을 때 그의 민권을 침해했다고 판단했습니다
. 


앞서 쇼빈은 지난해 6월 플로이드에 대한 2급 살인, 2급 우발적 살인 등의
혐의로
22년 6개월의 징역형을 이미 선고받고 복역 중입니다. 


이번 판결은 이와 별개로 쇼빈을 포함해 플로이드 살해에 관여한 전 경찰관 4명이
플로이드의 민권을 침해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사건에 대한 결정입니다
. 


한편 이번 유죄 평결은 형량이 최대 종신형으로
늘어나는 것을 피하기 위해 검찰과 플리바겐
(유죄 인정 조건부 감형 협상)을 한 결과로 풀이됩니다. 


검찰은 플리바겐의 결과 그에게 25년형을 구형했고, 쇼빈이 살인 혐의로 받은 형량과 민권 침해 혐의로 선고된 형량을 동시에 복역하도록
허용하기로 합의했습니다
. 


또한 쇼빈은 이 합의에 따라 현재 독방 생활을 하고 있는 주 교도소에서 좀 더 안전하다고
여겨지는 연방교도소로 이감하기로 했습니다
. 최종적인 쇼빈의 복역 장소는 연방교정국이 결정하게 됩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urrent track

Title

Art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