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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은 선착순”이라던 사우스웨스트 항공…50년만에 지정 좌석제 도입

Written by on July 27, 2024

북텍사스 기반의 저비용항공사(LCC) 사우스웨스트 항공이 50년 만에 지정 좌석제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어제(25일)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지정 좌석제와 프리미엄 좌석제 도입 계획 등을 담은 새로운 사업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내년 초부터 지정 좌석과 함께 레그룸이 넓은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의 자체 조사 결과 현재 고객의 80%, 잠재 고객의 86%가 지정 좌석제를 선호했습니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1967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50년 넘게 좌석 배정을 따로 하지 않고 프리미엄 좌석도 제공하지 않는 독특한 서비스 방침을 유지해왔습니다.

그러나 프리미엄 좌석에 요금을 부과해 이익을 거두고 있는 아메리칸, 유나이티드, 델타 등 미국의 3대 대형 항공사(FSC)와 기내 반입 수하물 등에 추가 요금을 받는 스피릿 등 초저가 항공사와의 경쟁에서 고전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블룸버그는 사우스웨스트 항공의 새로운 사업 모델에 대해 “다른 항공사들이 프리미엄 좌석에 대한추가 요금을 부과해 수익을 극대화하는 동안 선착순 좌석을 유지하던 사우스웨스트 항공의 전략적 변화”라고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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