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DPS 경찰의 달라스 치안 지원 활동 부작용 낳아…사우스 달라스 주민들 불만 고조
Written by on July 31, 2019
[앵커]
텍사스 주 공공안전국DPS가 강력 범죄 급증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달라스(Dallas)경찰국 지원 활동을 하고 있는 가운데, 사우스 달라스(SouthDallas) 주민들이 해당 DPS 경찰들의 치안 활동에 대해 강한 불만을 제기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치홍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텍사스 주 공공안전국 DPS 경찰들은 살인 등 강력범죄 급증 해결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달라스 경찰을 지원할 목적으로 그렉 애봇(GregAbbott) 주지사의 승인 아래 달라스에 파견됐습니다.
그러나, 달라스 당국과 주 정부의 애초 의도와 다르게,이들의 일선 치안 활동이 부작용을 낳고 있으며, 특히, 사우스 달라스 주민들의 불만이 고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지역의 말콤 X 블로바드(MalcolmX Boulevard) 인근의 파크 로우(Park Row)에 사는 신디 휘트(CinthyWheat)라는 주민은 거리에서 DPS 경찰들이 흑인과 라티노 운전자들을 상대로총과 마약 수색을 하는 행태가 자주 일어나고 있다면서 폭력 범죄 단속과는 상관 없는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아담 바잘두아(Adam Bazaldua) 달라스 시의원이 어제 오후 6시에 열린 관련 회의에서 주 DPS 관계자들 및 달라스 경찰국 관계자들과 함께 DPS 단속에 대한 주민 불만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이날, 바잘두아 의원은 DPS 경찰들이 교통단속 중에 달라스 경찰들도 거의 하지 않는 이주민 신분 증명서 제시를 라티노 운전자들에게 요구하고 있는 실상을 들어 알고 있다면서,사우스 달라스에 달라스 경찰을 더 배치하고 주 경찰은 달라스의 다른 지역으로 옮기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강치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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