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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러 교육구, 성 정체성 관련 도서 금지안 통과시켜…일부 학생 학부모 반발

Written by on November 16, 2022

켈러 교육구(Keller ISD)가 성 정체성 관련 도서를 금지하는 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김진영 기잡니다.

 

 

[기자] 일년 여 간 학생에게 유익한 도서에 대한 논쟁이 지속된 후
최근 켈러 교육구

성 정체성에 관

도서를 금지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2시간 동안 진행된 이사회 회의에선 학부모들과 지역사회 구성원 등이 성 정체성 관련 도서를 학교에서 제거하기 위한 안건에 대해 찬반 논쟁을
벌였습니다. 이러한 성 정체성 관련 도서 논쟁은
작년,
젠더 퀴어(Gender queer)라는 책이 학교 도서관에서 폐기된 
시작됐습니다.
이후 안네
프랑크의 일기(The Diary of Anne Frank) 등 약 40권의 책이 켈러 교육구의 새 도서 정책에 부합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여름
동안 잠시 서고에서 치워진 바 있습니다. 성 정체성 도서 금지 결정
일부 학부모들과 학생들 비판하며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교육구 운영이사회에선 일부 교직원들의 캠퍼스 무장 허용 여부에 대한 뜨거운 논쟁도 벌어졌습니다. 일각에서 유밸디(Uvalde) 총격 참사 후 훈련된 교사의 무장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반대하는 측에선 교사 무장이 안전하지 않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또 무장 교직원 선정 기준이 충분히 구체적이지 않다고
지적하며 선정 기준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교육구 직원 무장안 표결은 다음 달(12월)에 이뤄질 예정입니다.
달라스 디케이넷 뉴스 김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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