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마 상태 여성 수감자 가족, 태런 카운티 교도소 고소
Written by on May 11, 2022
태런 카운티(Tarrant County) 교도소의 한 여성 수감자의 가족이 수감자가 교도소의 부실한 관리로 코마 상태에 빠지게 됐다면서 교정 당국을 고소했습니다. 김진영 기자입니다.
<기자> 태런 카운티(Tarrant County) 교도소 수감자 켈리 매스튼(Kelly Masten)의 가족이 부실한 수감자 관리를 이유로 해당 교정 당국을 고소했습니다. 아울러 빌 웨이번(Bill Waybourn) 셰리프의 사임도 요구했습니다.
태런 카운티 경찰국은 어떤 교도관도 심각한 뇌전증 증상으로 고통스러워하는 매스튼을 상대로 위법적 행동을 저지르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어제(10일) 오전 태런 카운티 커미셔너스 코트(TCCC) 앞에선 항의 집회가 열렸습니다.
매스튼을 옹호하는 이들과 매스튼 가족은 지적 장애자를 수감하는 행태에 대한 변화도 요구했습니다. 매스튼 가족이 제시한 몇 장의 사진 자료에 따르면 한 여성이 온 몸에 멍이 든 채 병상에 누워있는 모습들이 공개됐습니다.
검찰의 온라인 조사 자료에 따르면 서른 여덟 살의 매스튼이 지난 달(4월) 한 고령의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포트 워스(Fort Worth)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태런 카운티 교정 당국의 교도관들이 최소 20회 정도 의료진을 만나고 JPS 병원에도 두 차례 다녀온 것을 포함해 매스튼의 상태를 규칙적으로 확인 점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김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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