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 전 FBI 국장 ‘SNS 게시물’ 재기소… 정치적 논란 확산
Written by DKNET NEWS on April 29, 2026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 국장이 과거 소셜미디어 게시물과 관련해 추가 기소되면서, 정치적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코미 전 국장은 1년 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삭제한 게시물로 두 번째 형사 기소를 당했습니다. 문제가 된 게시물은 해변에서 발견한 조개껍데기를 숫자 ‘8647’ 형태로 배열한 사진입니다.
법무부는 이 숫자 가운데 ‘86’이 ‘제거하다’ 또는 ‘죽이다’는 속어로 사용될 수 있고,‘47’은 제47대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의미할 수 있다며, 이를 위해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기소장에는 “합리적인 수신자는 대통령에 대한 위해 의도로 받아들일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방송사에 대한 규제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연방통신위원회, 연방통신위원회는 토크쇼 ‘지미 키멀 라이브’를 방영하는 월트디즈니컴퍼니에 다음 달까지 방송 면허 갱신 신청서를 제출하라고 통보했습니다. 당초 2028년 예정이던 면허 갱신 시점을 2년 이상 앞당긴 조치입니다.
위원회는 조사 절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해당 방송 내용을 비판하며 진행자 해고를 요구한 직후 내려진 결정이라는 점에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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