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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상대 알레드 후보, 6천 870만 달러 모금 … “역대 최대 모금 가능성”

Written by on October 9, 2024

텍사스 연방 상원 선거가 다가옴에 따라 공화, 민주 양당 후보 간의 치열한 경쟁과 막대한 선거 자금 모금이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콜린 알레드 후보가 지난 3분기 동안 무려 3천 30만 달러를 모금했다고 어제(8일) 밝혔습니다. 이는 같은 기간 동안 경쟁자인 공화당의 현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이 모금한 2천 100만 달러를 크게 웃도는 금액입니다. 

알레드 후보 캠페인 측은 이번 선거 기간 동안 총 6천 870만 달러를 모금했다고 밝혔는데, 지난 2018년 중간 선거에서 당시 크루즈 의원과 맞붙었던 민주당의 베토 오루크 후보가 모금한 6천 100만 달러를 능가하는 기록입니다. 오루크는 치열한 접전 끝에 불과 2.6% 포인트 차이로 패배했습니다.

 한편 양당 후보가 모은 선거 자금은 텍사스 연방 상원 선거 자금 모금의 새로운 신기록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텍사스 연방 상원 선거에 대규모 자금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일부 여론 조사에선 알레드 후보가 크루즈 후보와의 격차를 오차범위 내에서 크게 좁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또다른 조사에선 크루즈 후보가 여전히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알레드 선거 캠페인은 이번 모금 결과가 11월 5일 선거를 앞둔 최종 몇 주 동안 캠페인이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는 증거라고 자신했고, 크루즈 선거 캠페인은 이번 선거에 텍사스와 국가의 미래가 걸려 있다며, 보수층 지지자들을 결집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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