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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Written by on November 15, 2024

19년 만에 프로복싱 복귀전을 치르는 마이크 타이슨(58)이 어제(15일) 어빙에서 열린 유튜버 출신 복서 제이크 폴(27)과 헤비급 경기 계체 행사에서 일격을 날렸습니다. 

먼저 무대에 올라와 있던 타이슨은 폴이 마치 고릴라처럼 두 주먹을 불끈 쥐고 네발로 기어 오자 대뜸 손찌검을 했습니다. 사회자가 왜 때렸냐고 묻자 타이슨은 “대화는 끝났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타이슨은 오늘 알링톤 AT&T 스타디움에서 폴과 경기를 치릅니다. 현역 시절 최고의 펀치력으로 헤비급을 휩쓸었던 그는 2005년 링을 떠났습니다. 

2020년 11월 로이 존스 주니어와 자선 경기를 통해 링에 복귀하긴 했지만, 감량까지 하면서 제대로 경기를 준비한 건 은퇴 이후 처음이라 스포츠 팬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타이슨과 폴은 헤비급에서 8라운드 2분짜리 경기를 치릅니다. 라운드당 보통 3분짜리 경기를 치르는 것과 달리, 이번 경기는 2분만 진행해 환갑에 가까운 타이슨에게 유리한 규정을 적용했습니다. 

한편 이번 경기는 폴이 타이슨보다 더 많은 대전료를 받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P통신은 폴의 대전료가 4천만 달러 정도이며, 타이슨은 그 절반인 2천만 달러를 받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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