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플로리다 유통 아르헨티나산 생고기 3만 파운드 리콜
Written by DKNET NEWS on August 12, 2026

텍사스와 플로리다에 유통된 아르헨티나산 생고기 약 3만 파운드가 리콜됐습니다.
농무부 식품안전검사국에 따르면 플로리다 소재 코르테 아르헨티노 USA는 약 2만9천628파운드의 생고기 제품을 회수하고 있습니다.
이번 리콜은 세균 오염이 확인됐기 때문이 아니라, 해당 제품들이 미국에 들어온 뒤 받아야 하는 필수 수입 재검사를 거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됐기 때문입니다.
리콜 대상은 지난 5월 15일부터 20일 사이 생산된 등심과 우둔살 등 여러 부위의 생고기이며, 사용 또는 냉동 권장 기한은 오는 9월 중순까지입니다.
제품에는 포장에 시설번호 2025와 운송표시 ‘26644- AA’가 적혀 있습니다. 해당 고기는 텍사스와 플로리다의 유통업체와 소매점에 공급됐으며, 일부 제품은 이미 소비자 가정의 냉장고나 냉동고에 보관돼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현재까지 이 제품을 먹고 질병이 발생했다는 보고는 없습니다. 다만 농무부는 안전을 위해 해당 표시가 있는 제품을 발견하면 먹지 말고 폐기하거나 구입처에 반품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소비자들은 포장지의 시설번호와 생산 날짜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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