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네타냐후 회담 앞두고 10억 달러 규모 무기 선물 추진
Written by on February 4, 2025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미국 방문을 앞두고 대규모 무기 지원을 승인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10억 달러 규모의 무기를 이스라엘에 이전하기 위해 의회 승인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4일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 가자지구 및 레바논 휴전 지속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마스 및 헤즈볼라와 전투를 벌이다 최근 휴전에 합의한 상태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바이든 행정부가 중단했던 고위력 폭탄 수출을 재개하는 등, 이스라엘에 대한 무기 지원을 대폭 강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WSJ은 네타냐후 총리는 바이든 행정부에서 추진하던 추가 80억 달러 규모의 무기 지원도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과거에도 미국 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이전하고, 골란고원에 대한 이스라엘 주권을 인정하는 등 강력한 친이스라엘 행보를 보여왔습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인질 및 수감자 교환, 이스라엘군 철수, 가자지구 재건 등 민감한 현안이 논의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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