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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종전 협상 위해 러시아 제재 보류”… 우크라이나와 갈등 고조

Written by on October 19, 2026

[사진 출처: AI 생성 이미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를 보류한 것은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협상을 이어가기 위한 결정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러시아산 경유 판매를 허용한 조치를 둘러싸고 비판이 이어지면서, 우크라이나와의 관계에도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8일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러시아를 협상 테이블에서 떠나게 할 수 있는 행동은 피해야 한다며, 종전 협상에서 큰 진전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합의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산 에너지를 구매하는 국가에 고율 관세를 부과하는 대러 제재 법안의 시행을 보류하고, 러시아의 경유 판매를 허용한 조치에 대한 비판도 반박했습니다.

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 정유시설을 공격해 국제 경유 시장에 타격을 주고 있다며 비난했습니다. 과거 더 나은 합의를 선택하지 않아 전쟁 피해가 커졌다고 주장하면서, 자신은 전쟁을 끝내길 원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특사인 스티브 윗코프와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와 대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악시오스는 이번 대화에서 양국 관계의 긴장과 러시아와의 평화 협상 재개를 위한 미국의 노력이 논의됐다고 전했습니다.

러시아 제재를 둘러싼 미국의 정책 변화가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협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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