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2기, 국경 장벽 재건설… 불법 이민 추방 시작
Written by on November 29, 2024
국경지대인 리오그란데에서 국경장벽이 새롭게 건설되고 있습니다.
텍사스주 당국이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불법 이민자 대량 추방 작전에 착수한 겁니다. 2021년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으로 중단됐던 텍사스 국경 장벽 건설이 트럼프 당선인의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재개됐습니다.
주 당국은 트럼프 당선 후 국경 지대를 따라 171만 평 규모의 부지에 남부 국경 장벽과 구금 시설을 건설해 지역 안전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던 버킹엄 텍사스주 토지관리청장은 “농장을 구매한 지 24시간도 안 돼 장벽 통행권을 확보하고 몇 주 안에 착공했다. 다음 주에 1마일의 장벽을 건설해 몇 주 안에 끝낼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우리는 폭력 범죄자 추방 시설을 건설하기 위해 적절한 장소를 임대할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첫날부터 실행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취임 첫날부터 강력한 국경 봉쇄와 대규모 불법 이민자 추방을 시행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이를 위해 트럼프 1기 당시 반이민 정책을 적극 옹호했던 톰 호먼을 신임 국경 ‘차르’로 지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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